[살림하는 남자들 2] 오늘만큼은 동심으로...딸&사위와 놀이공원 나들이 온 윤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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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har2468101214 Date22-04-16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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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xXAwSwdws 4-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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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2’에서 홍성흔, 윤다훈 가족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다훈의 4년 차 기러기 아빠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연기 경력 38.5년 배우”라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기러기 아빠 4년 차로 혼자인 삶이 익숙해보였다.
적막한 집에서 혼잣말을 하면서도 건강을 위해 약을 한아름 챙겨먹었다. 윤다훈은 “전립선 약도 챙겨먹는다”면서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다 보니 약으로 시작해 약으로 끝나는 하루”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깔끔하고 정갈한 살림살이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다훈은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식사 준비도 능숙하게 하는 등 준비된 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잣말이 늘어가고, 외로움을 덜고자 퇴근하는 매니저를 붙잡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애원하는 등 왠지 모를 짠함마저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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