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홍성흔과 갱년기 자존심 싸움 "소변 줄기는 어떻게 되냐"(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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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All Stars Break… Date22-03-26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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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홍성흔이 갱년기로 동병상련을 느꼈다.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이 허재와 오랜만에 만났다.
한 식당에서 홍성흔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허재는 “거의 구박 받으면서 집에 있고 싸우고, 너 매일 오락하더라. 오락하니까 화리한테 혼나는 것 아니냐. 그걸 또 왜 애들 옆방에 갖다 놨냐”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얼마 전에도 그것 때문에 싸웠다. ‘아빠 게임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아빠 나이 또래 아빠들이 누가 게임을 하냐’라고 했다. 게임을 하는 자체가 싫은 거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화리 말이 맞다. 나이가 몇인데 거기 앉아서 게임을 하냐”라며 “그 취미는 없애는게 좋겠다. 화리가 사춘기니까 네가 다가가는게 맞다. 제수씨가 대단한 것 같다. 아내한테 항상 고맙다고 생각해라. 나는 무조건 아내한테 진다”라고 설명했다.
홍성흔이 “예전에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는데”라고 말하자, 허재는 “혼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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