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 'all 가' 고교 성적표에 무너진 자존심 [RE:TV]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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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AN VLOG Date22-01-15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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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 화면 캡처 ⓒ 1
(서울=1) 김민지 기자 = 홍성흔이 '가'가 우수수 떨어지는 고교 성적표로 아들 앞에서 자존심이 무너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2')에서 홍성흔은 아들 화철 군의 야구부 코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코치는 화철 군이 기초 체력을 키우를 기본기 보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요즘은 운동선수들도 최저 학력 위주의 내신을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야구선수를 진로로 하는 화철 군의 꿈을 위해서라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심각함을 인지한 홍성흔은 아내와 아들에게 회의를 하자고 한 뒤 이 소식을 알렸다. 평소에 아들이 운동을 하더라도 일정 부분 공부는 시켜야 한다고 말했던 아내는 이를 언급했지만, 홍성흔은 오히려 운동을 하느라 힘든 아들의 마음에 이입해 웃음을 줬다. 이후 부부의 대립은 자존심 싸움으로 번졌다. 이에 아내는 홍성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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