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미려, 정성윤 사주에 멱살잡이 "아이가 많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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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758jpu Date22-01-08 00:00 Hit3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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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사주를 보던 김미려가 정성윤의 멱살을 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성윤♥김미려 부부가 신년운세를 봤다.
이날 정성윤-김미려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운세를 확인했다. 17년차 역술인은 김미려의 사주에 대해 "일반적인 사주가 아니다. 17년 간 처음보는 사주"라며 놀라워했다.
'여름에 태어난 불'라는 김미려는 단순한 반면, 화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직업적인 면에서는 하는 일은 불씨가 올라온다는 긍정적인 풀이를 받았다.
생애 첫 사주풀이를 경험한다는 정성윤은 외롭고 쓸쓸한 사주로 자수성가를 해야하는 '추운 태양'이라고. 역술가는 불인 김미려와 차가운 정성윤에 대해 "극과 극은 끌리는 법"이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남편이 처음 볼 때 이글이글 거렸다"고 회상했다. 사랑하지만 현실에서는 부딪히는 두 사람. 정성윤은 "나는 열심히 해도 아내 기준에서는 부족하다고 하니까 섭섭하다고 말한 적 있다"고 털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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