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다훈, 큰 딸 결혼식서 눈물 "어릴 때 사랑 못 줘…미안하고 소중한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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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758jpu Date22-01-01 00:00 Hit2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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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윤다훈이 딸을 시집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세 차례나 미뤄졌던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백년가약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어느덧 다 커서 시집을 간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캐나다에 있는 엄마는 결혼식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결혼식을 세 번이나 미루며 때를 기다렸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의한 3주간의 자가격리 때문에 현실적 난관에 부딪혔다.
윤다훈과 아내는 "혼주 자리에 혼자 있을 생각하니 마음이 그렇더라"면서 엄마가 해줘야 하는 화촉점화 또한 아쉬워했다. 새 신부 남경민은 5kg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은 신혼부부를 위한 커플 잠옷을 선물하며 "손자 손녀 중 손녀가 좋다. 엄마도 아들을 원했는데 나는 아들을 원한 적 없다. 딸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주가 2명은 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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