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돈 없다고 하셨잖아요…” 막내딸 김다현이 건넨 조심스런 말에, 김봉곤 훈장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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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LIVE Date21-11-20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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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훈장 김봉곤이 새롭게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백수”라며 “가족을 위해 집에서 살림이라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가 운영하던 서당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째 휴업 상태였던 것.
이어 김봉곤은 직접 포클레인을 몰며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텃밭에서 호미질을 하며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 바쁜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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