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시어머니, 아이와 캠핑을 떠났다.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집에 있으면 계속 일한다고 힘듦을 토로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공감했고 떠나자고 제안했다. 가족들은 숲과 바다 중 뽑기로 숲을 뽑았고 캠핑을 떠났다.

캠핑카를 빌린 이들은 양양을 떠났다. 이곳은 바다도 있어 시어머니의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팝핍현준은 "오늘은 말만 해라. 다 들어주겠다"고 가족들의 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