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2관왕’ 김제덕은 6살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에 금메달을 선물했고, 아버지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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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2관왕’ 김제덕은 6살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에 금메달을 선물했고, 아버지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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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LIVE Date21-08-21 00:00 Hit3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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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양궁 선수 김제덕이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 금메달을 선물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혼성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2관왕을 휩쓴 김제덕이 출연했다.
이날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제덕은 아버지 및 코치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의 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이곳은 김제덕을 6살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가 계신 곳이었다.
김제덕은 “아시안컵 끝나고 뵙고 그 다음에 못 봤다”라며 “솔직히 울컥했다. 힘들 때도 할머니 생각이 나고, 잘될 때도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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