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살림남 노지훈, 윤주만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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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ThymeTraveler98 Date20-10-11 00:00 Hit4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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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계약기간 만료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던 중 아파트와 단독주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은혜의 바람대로 단독주택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결정하고 이날 이사를 했다.
짐이 다 빠져나간 후 살던 집을 둘러보던 지훈 부부는 과거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지훈은 그곳에 사는 동안 이안이를 낳고 트로트로 전향하는 등 좋은 일들이 많았던 것에 대해 감사해 했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집을 떠났다.
배산임수의 집터로 지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보금자리는 3층 단독 주택으로 전체 공간은 이전에 살던 집과 차이가 없었으나 방이 2개로 물건을 둘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때문에 은혜는 이사하기 전부터 잘 입지 않는 지훈의 옷을 버리라고 당부했고 지훈은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삿짐을 정리하며 지훈이 이를 지키지 않았음을 알게 된 은혜는 다시 옷을 버리라고 했고 지훈은 계속 갖고 있겠다고 고집했다.
결국 두 사람은 옷방에서 정리된 옷들을 골라 창고로 사용하기로 한 3층으로 향했다. 그러나 3층은 지훈의 물건들로 이미 채워져 있어 은혜를 당황하게 했다.
짐 정리가 끝나고 은혜가 장을 보러 간 사이 지훈이 주문한 각종 허브와 채소 모종들이 배달됐고 지훈은 아들 이안이와 함께 테라스에 나가 화분에 흙을 담고 모종들을 심었다.
하지만 지훈이 바쁘게 일하는 사이 이안이는 흙을 집안 곳곳에 뿌려 놓았고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은혜는 어질러진 거실과 난장판이 된 테라스를 보고 황당해했다.
그날 밤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지훈은 은혜와 이안이를 테라스로 이끌었다. 은혜는 분위기 있게 변한 테라스를 보고 깜짝 놀랐고 “너무 예쁘다”며 고마워했다.
은혜는 지훈이 가끔 어설픈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열심히 잘하고 있다며 “예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지훈은 새 보 ...
#노지훈, #윤주만, #살림하는남자들시즌,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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