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방송인 정혁이 살림남에 출연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SNL에서 얼굴을 알린 정혁은 늦은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는데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하던중에 주위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외모만 봐서는 고생안했을 거 같았는데 나름 아픈과거가 있었네요
세살때 엄마와 헤어지고 25살이 되어서야 화장실있는 집에서 살았다고 하니
살아온 과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무허가촌 쪽방에 살면서 공중변소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화장실이 부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실겁니다.
몇번이고 죽으려고 했다가 자식때문에 버텼다는 아버지의 고백을 들으면서
정혁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오열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네요
터질듯터질듯 안터지는 정혁님
제발 이번에는 잘 터져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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