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살림남2’ 팝핀현준 건물 그라피티에 어머니 버럭[오늘TV] | White World
어머니가 팝핀현준의 그라피티에 발끈했다. 4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은 건물 외벽 그라피티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팝핀현준은 가족들에게 봄을 맞아 건물 외벽의 그라피티를 산뜻하게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이번 작업의 콘셉트를 말하자 어머니는 질색하며 반대했고, 이후 외출하면서도 현준에게 “벽에다 그림 그리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어머니의 만류에도 현준은 친구들과 함께 건물 외벽 꾸미기를 감행했다. 이후 현준은 완성된 작업물을 보며 매우 만족해했지만 외출 후 돌아온 어머니는 건물 외벽의 변화에 버럭 화를 내며 “다시 그려!”라고 소리쳤다.현준의 그림에 어머니가 발끈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동안 예술적인 외벽 그라피티로 눈길을 끈 ‘현준 하우스’가 이번에는 어떻게 변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외출 후 파격적인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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