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 목요일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딸쌍둥이 출산 앞두고 “배둘레 46인치” | Careful Place
율희가 만삭 배 둘레를 말했다.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는 부친에게 배 둘레를 말했다. 최민환은 아들 재율이를 데리고 키즈 미용실을 찾아 “또둥이들도 태어나고 재율이도 오빠로서 꽃단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둘이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재율이 대성통곡하자 최민환은 “우리 이거 먹을까?”라며 초코과자를 꺼냈고, 재율이는 초코과자를 먹고 울음을 그쳤다. 그 시각 집에 있는 율희에게는 부친이 찾아왔다. 쌍둥이 출산 임박한 율희는 몸이 무거워 일어나지 못했고, 부친에게 “여기 배 만져 봐. 지금 배 둘레가 46인치인가 그래”라고 말했다. 부친이 “허리 아프겠다”고 걱정하자 율희는 “여기가 이렇게 텄어. 옆구리까지. 다리도 텄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2월 11일 딸 쌍둥이를 출산 다섯 식구가 됐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Careful_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