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모델 출신 탤런트 김승현이 '알토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알토란' 작가와 열애 중인 김승현의 녹화 현장 공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일요일밤 10시50분 MBN 알토란 본방사수중!~ #천연식초 #김명성대가 #김명성발효연구소 #한장레시피 천연식초 집에서 쉽게만들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알토란'에 함께 출연하는 이들과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모델 출신다운 큰 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얼굴이 밝아보여서 참 좋아요" 등의 내용과 엄지 손가락을 든 이모티콘을 함께 남기며 반응했다.  탤런트 김승현의 올해 나이는 39세다.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던 김승현은 딸 수빈이 탄생 이후에도 존재를 숨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딸 수빈이의 친엄마는 김승현의 전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딸 수빈이를 낳았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거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이혼 절차 없이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승현은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 '알토란'의 작가와 열애 중이다. 김승현의 여자친구의 나이 등에 대해서는 밝혀진 부분이 없지만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등을 통해 꾸준히 언급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방송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와 상견례를 마친 이후 딸 수빈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