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가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두 자녀와 함께 처음으로 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뽀뽀 포즈를 요청받았을 때, 배지현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며 거절했고, 류현진도 이에 동조했습니다.

배지현은 촬영 후 동기 아나운서들과 만남을 통해 해외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특히 미국의 산후조리원이 없고, 자녀가 아플 때 대처하기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결혼 후 상실감을 느꼈던 배지현은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류현진은 영상편지를 통해 배지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깜짝 이벤트로 케이크를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류현진#배지현#살림남#이슈 #오늘도이슈 #오늘의이슈#야구선수#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