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2관왕’ 김제덕은 6살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에 금메달을 선물했고, 아버지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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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LIVE Date21-08-21 00:00 Hit4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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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혼성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2관왕을 휩쓴 김제덕이 출연했다.
이날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제덕은 아버지 및 코치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의 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이곳은 김제덕을 6살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가 계신 곳이었다.
김제덕은 “아시안컵 끝나고 뵙고 그 다음에 못 봤다”라며 “솔직히 울컥했다. 힘들 때도 할머니 생각이 나고, 잘될 때도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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