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의 지훈&은혜가 이안의 발달상황을 알아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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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OBabao123 Date20-09-19 00:00 Hit5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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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의 지훈\u0026은혜가 이안의 발달상황을 알아보러 간다.19일 방송된 ‘살림하\r
는 남자들’에는 노지훈 집이 공개됐다. 노지훈은 아들 이안을 목욕시키면서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온다.”며 꽃단장을 시키고 있는\r
이유를 설명했다. 은혜는 “같이 일한 친구가 온다. 비슷한 시기에 애기를 낳아서 아이 나이가 비슷하다. ”고 말했다. vcr을 지켜보던 팽현숙은 “그런데 노지훈 씨는 아이를 정말 잘 본다. 우리 혁이도 저렇게 목욕 시키고 그랬는데 그런 거 생각난다.”며 “당신은 혁이 목욕 한\r
번 안 시키지 않았냐. ”고 말해 최양락을 머쓱하게 만들었다.이날 이안과 정우가 노는 모습을 본 지훈과 은혜는 \r
충격을 받았다. 비슷한 나이의 정우가 “엄마 휴지를 가져다 주세요. 바닥 닦자.” 라는 말을 그대로 따\r
르는 것. 이뿐만 아니라 말도 곧잘 했다. 은혜는 “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r
생각을 했다. ”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노지훈은 “오늘은 제 걱정이 실제가 되는 것 같다. 아이 발달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노지훈과 은혜는 아들 이\r
안과 함께 발달 심리검사를 받았다. 엄마와 아빠와 놀이를 하며 발달 상황을 알아보는 것. 은혜는 “저는 모든 놀이방이 어렵더\r
라. 이걸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하는 건가 싶었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저는 아이랑 놀아\r
준 게 너무 옛날인 것 같아서 미안했다. ”고 말했다. 이날 이안이의 언어가 많이 늦다는 이야기를 들어 노지훈과 은혜는 충격을 받\r
았다. 의사는 “아이가 필요해야 말을 한다. 그런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었던 \r
것 같다. ”고 지적했다. 연예인 '남편'들의 일상이 담긴,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은 매주 토요\r
일 밤 21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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