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母, 남편 몰래 중고차 계약 후 부부싸움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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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20-02-12 00:00 Hit7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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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母, 남편 몰래 중고차 계약 후 부부싸움 [어제TV] | White Student
김승현 모친이 남편 모르게 중고차를 사며 부부싸움했다.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천만 원 적금 만기를 두고 동상이몽이 그려졌다. 김승현 부모 김언중 백옥자 부부가 천만 원 적금 만기를 앞두고 서로 다른 꿈을 꿨다. 시작은 차남 김승환의 도발. 김승환은 “나가고 싶어도 차가 고장 나서 못 나간다”며 “제가 트럭 몰고 엄마 형네 모셔다 드리겠다”고 말했고, 모친은 “내가 트럭타고 승현이네 가야 하냐. 며느리도 있는데?”라며 분노했다. 김승현 김승환 형제가 타는 차는 김승현 딸 수빈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 산 것으로 14년 됐다고. 김승환이 차를 바꿔야 한다고 어필하자 모친 백옥자는 적금 만기를 언급하며 혹했지만 부친 김언중은 반대했다. 그런 가운데 수빈이 학원에 갈 시간이 되자 김언중이 학원까지 데려다 줬다. 수빈은 조부 김언중과 함께 신촌에 도착해 잠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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