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는 2002년 여름
지오 출신의 곽승남과 김대진이
인디고를 결성하여 발표한 곡으로
도입부의 귀여운 아기 목소리와
여름 분위기의 음악과 맛깔스러운 가사
그리고 개성 넘치는 듀오의 음색이 어우러져
해마다 여름이면 언제나 소개되는
여름 노래의 최강자라 할 수 있습니다.
곽승남과 김대진은 방송과 드라마에서도
계속 활약하고 최근까지도 활동 중입니다.

SONIA's request
제가 바라는 "여름아 부탁해"의 커버는
귀여움 넘치게 "웃을때 제일 예뻐"를 외치는
엑스원~~~
X1에게 "여름아 부탁해" 커버를 부탁합니다.
개성있는 목소리는 물론이고
출중한 안무 소화 능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엑스원만의 "여름아 부탁해"가 탄생할듯.
전 계절을 부탁하는 국민 아이돌, 월드 아이돌로
계속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귀요미 엑스원에게 잘 어울리는
이곡은 바로바로바로
인디고의 전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지오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입니다.
인디고의 곽승남, 김대진과 김철진이 노래한
겨울 분위의 발랄한 곡입니다.
이후 UN이 리메이크하기도 했죠.
통통 튀는 매력의 곡으로
무대를 누비는 지오와 엑스원을
감상해보세요.

엑스원 무대
20190829 엠카운트다운
20190904 쇼챔피언
20190905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