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윤시월, 최광일, 채덕실이 주인공이다.. 또한 양지그룹 장월천 회장 역에 배우 정한용, 최태준 역에 최정우, 장정희 역에 이덕희, 장숙희 역에 김나운, 박재용 역에 유태용, 박민재 역에 지찬, 홍지은 역에 김주리, 양남경 역에 서경화, 황재복 역에 황범식, 임미란 역에 이상숙이 연기를 했다. .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에서 3회 연장으로 종영 되면 11월 1일 종영을 했다. .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 KBS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준을 경찰에 넘기고 광일의 자수 소식을 듣게 된 유월은 모든 게 끝났다는 생각에 허무해진다. . 유치장에서 광일을 만난 태준은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 자수했다는 광일의 말에 멍해진다. 장회장과 유월은 시월과의 결혼문제로 어긋난다.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 29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태양의 계절’ 100회가 방송된다.. 태준(최정우)을 경찰에 넘기고 광일(최성재)의 자수 소식을 듣게 된 유월(오창석)은 모든 게 끝났다는 생각에 허무해진다. . 유월은 태준에게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 어서”라고 추궁하지만 태준은 “미안하지만 미안하다는 소리는 미안하게 못 하겠네”라고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 유치장에서 광일을 만난 태준은 놀래고 광일은 “자수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광일은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았어요”하고 진심을 털어놓는다. . 광일의 말에 태준은 멍해진다.. 유월은 시월에게 “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너랑 지민이 우리 셋이서 살아야겠어 우리 결혼하자” 하고 말한다.. 한편, 시월이 회사에 나오자 직원들은 “윤시월 얘기 들었어 최광일이랑 이혼하고 김유월 신임회장님이랑 결혼 할거래 아무튼 대단한 여자야” 하며 수근거린다. . 장회장(정한용)과 유월은 시월과의 결혼문제로 어긋난다.. 유월에게 장회장은 “지금 꼭 해야겠니”하고 말한다. . 유월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