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김강훈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 때 작가님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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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World Date20-05-05 00:00 Hit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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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김강훈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 때 작가님 울렸다” | White World
김강훈이 오디션 때 작가님을 울린 연기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5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 카페’로 아역배우 김강훈, 댄스 신동 나하은, 트로트 신동 임도형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 수학 신동 김겸이 출연했다.김숙은 김강훈에게 “눈물연기의 달인이다. 필구 오디션 때 제작진을 울렸다고?”라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을 언급했다. 이에 김강훈은 “오디션 때 작가님이 우셨다. 1,2회에 나온 모든 씬을 다 했다. 10쪽 정도. 다 대사인데 다 외워서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가 “지금 해볼 수 있냐”고 부탁하자 김강훈은 “울까요? 감정 잡으면 할 수 있다”며 감정을 잡았고, 곧 눈물 흘리며 “내가 왜 엄마를 지켜야 해? 엄마가 나를 지켜야지. 난 1학년 인데 1학년이 무슨 엄마를 지켜? 나는 귀찮아. 그런데 내가 엄마를 지킬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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