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돌아온 주꾸미 & 초대석 '동구청장 박희조' / 오늘M / 20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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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대전MBC Date23-04-04 00:00 Hit4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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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BpE7GMMkKc 8-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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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남유식, 이윤주
- LTE 산불 이재민 대피현장
: 지난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다발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는데,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티와 연기가 민가로까지 확산돼, 주민들과 인근 요양 시설 입소자들이 긴급하게 임시 대피소로 대피한 상황. 이재민들이 모여있는 기성종합복지관에 직접 나가본다.
- 동백꽃 필 무렵 돌아온 주꾸미
: 완연한 봄 도심에는 개나리며 벚꽃, 목련 등이 줄줄이 봄꽃 릴레이를 벌이는데 충남 서천에는 동백꽃이 3월 말에 피기 시작해 4월에 절정을 이룬다. 동백꽃이 필 무렵 바다에서는 알이 꽉찬 주꾸미도 제철을 맞는다. 이 때문에 매년 서천에서는 이맘때면 동백꽃도 감상하고 주꾸미도 먹는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를 열어왔는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돼 더욱 기대를 모은 축제 현장을 찾아 붉게 물든 동백꽃의 아름다움에 취해보고 제철 별미 주꾸미 샤부샤부도 즐겨본다.
- 알록달록 달콤한 추억을! 솜사탕 달인 정희준
: 광양에 가면 차원이 다른 솜사탕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솜사탕의 달인이 있다. 습도나 온도 조절은 물론 각도와 시간까지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게 아닌 솜사탕! 최근에는 정희진씨의 솜사탕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도 찾아온다고 하는데, 어떤 특별한 솜사탕인지 만나보자.
- 초대석 '동구청장 박희조'
: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청호 벚꽃 축제를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을 초대해 벚꽃 축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민선 8기 동구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짚어본다.
#오늘M #주꾸미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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