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필구' 김강훈, 11살 아역 배우의 삶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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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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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필구' 김강훈, 11살 아역 배우의 삶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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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YTN NEWS Date19-12-26 00:00 Hit2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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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안귀령 앵커
■ 출연 : 김강훈 / 배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죠. 거기서 필구 역할을 맡아서 당차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아역배우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우리들을 웃고 울렸습니다. 배우 김강훈 군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강훈]
안녕하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오늘 스타가 온다고 YTN이 술렁술렁했어요.

[앵커]
다들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앵커]
그래도 뉴스에 등장했으니까 일단 자기소개를 먼저 해 주시죠.

[김강훈]
안녕하세요. 저는 11살 필구, 김강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어서 오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나 이런 녹화는 많이 해 봤을 텐데 생방송은 처음인가요, 어떤가요?

[김강훈]
생방송은 많이 해 봤는데 오늘 뉴스에 처음이어서.

[앵커]
그래요. 다 비슷비슷해요.

[앵커]
오늘 빨간색 옷을 입고 왔는데 어제 크리스마스였잖아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받았나요?

[김강훈]
네, 받았어요. 게임팩을 받았는데 산타를 안 믿기는 하는데 동생 받았으니까 저도 하나 사달라고 해서 받았어요.

[앵커]
계속 믿는 척해야 해마다 선물이 계속 오거든요.

[김강훈]
그러고 있어요.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알아보는 사람들 많죠? 말 거는 사람들.

[김강훈]
동백꽃 필 무렵 할 때보다는 훨씬 많았었어요. 너 필구 아니냐고. 동백이 아들 그러면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서 좋았어요.

[앵커]
어머니가 인기는 2주 정도밖에 가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던데 어떤가요, 2주가 지났지만 요즘 체감하고 있나요?

[김강훈]
2주 됐는데도 그래도 예전이랑 똑같은 거예요.

[앵커]
지금 여기저기서 방송 프로그램들 계속 와달라고 요청이 많죠?

[김강훈]
네. 그런데 거의 다 찍어서.

[앵커]
그래요. 동백이 아들보다는 누구의 엄마 공효진, 이렇게 불리는 게, 필구의 엄마 공효진. 이렇게 불리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공효진 또 강하늘 씨도 있었고 아빠, 김지석 씨도 있었고. 누가 제일 케미가 잘 맞았어요?

[김강훈]
다 잘 맞았는데 그중에서는 공효진 엄마랑 가장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가장 많이 만났고, 거의. 그리고 거의 맨날 만나서 놀고 그랬으니까. 말도 많이 하고. 그래서 연기할 때도 서로 집중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앵커]
그런데 엄마를 야단 많이 치던데 도대체 아빠 없는 애로 언제까지 키울 거야, 그러면서. 그런데도 친했군요.

[앵커]
공효진 엄마가 연기에 대해서는 조언을 많이 해 주셨나요?

[김강훈]
네, 공효진 엄마가 이 씬에서는 약간 이렇게 하자라는 얘기도 많이 해 주고 이렇게, 이렇게 한 번 해 볼래? 이렇게 애드리브 한 번 해 보자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잘 나온 것 같아요.

[앵커]
그렇다면 호흡이 너무 잘 맞으니까 진짜 엄마가 촬영장 밖에서 질투를 하지는 않으셨나요? 오늘도 와 계신데.

[김강훈]
엄마는 질투를 안 해가지고.

[앵커]
어머니도 약간 쿨하고 스웩이 있으신 분인데, 아들만 그런 게 아니고. 그런데 할머니 고두심. 그러면 고두심 선생님이 싫어할 수도 있겠구나. 고두심 선생님과는 호흡을 맞추기가 어땠어요? 나이 차가 워낙 많은데.

[김강훈]
그전에도 많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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