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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라지는 소중한 것들의 새로운 가치, 제주제페토 그룹입니다.

9회 전시는 이희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했던 제주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입니다.



[제주 오즈삼나무 리본아트 소개]
오즈삼나무는 수 십 년 동안 제주의 감귤밭을 방풍림이 되어 지켜오다
최근 대량으로 벌목되어지는 제주 삼나무 중 제주 제페토 그룹이 관심을 가지고
다듬고 있는 삼나무 입니다.
오즈삼나무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고마운 분과 자연, 가족들에 대해
기억하시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베어진 삼나무에 자신의 마음이나 느낌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심리예술의 새로운 장르로서
'오즈삼나무 리본 아트'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나무의 문양과 나뭇결에 채색된 색감,
그리고 여러분의 추억과 스토리가 합쳐져
큰 감동과 의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그 동안 제주 제페토의 활동과 오즈삼나무 리본 캠페인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참여하여 작품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jefetojeju@gmail.com 으로 참여 의사와 간단한 동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본 작가 참여에는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제주 제페토 회원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껏 다듬고 철저하게 소독한
오즈삼나무가 제공됩니다.

작품활동을 하신 후 다시 보내주시면
사진 촬영과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이선TV에 전시되며,
제주 서귀포에 전시장(오즈삼나무 메모리 뮤지엄)이 추후 마련되면
오프라인 전시도 병행됩니다.

향후 리본작가님들만을 위한
다양한 특전과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