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옹벤저스 "조연들 한명한명 살려주니 신나서 연기했다&qu…
Page info
Writer 뉴스1TV Date19-11-25 00:00 Hit32 Comment0Link
-
https://youtu.be/6KV4-3C6jmQ 8- Connection
Body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재영' 역을 연기한 배우 김미화는 "주연만 돋보이는 드라마들이 대부분"이라며 "('동백꽃'은) 조연들까지 한명한명 다 살려줘 신나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 '지현' 역을 맡은 배우 백현주는 "작가님이 지어놓으신 집에 배우들이 초대된 느낌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을 하는 동안 동네 주민들과 각별히 정이 들었던 일화도 밝혔다. '귀련' 역을 연기한 배우 이선희는 "마지막 촬영을 할 때 주민 분들이 마중나와서 '이제 가는 거냐'고 아쉬움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동백꽃'은 '고맙다'로 정리될 수 있는 드라마"라며 "지인들로부터 '좋은 드라마를 보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1.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