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10살 아들 있다” 윰댕♥대도서관, 현실판 ‘동백꽃’ 사연→응원 봇물(종합) | White Student
현실판 '동백꽃 필 무렵'이다. 윰댕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쉽지 않은 고백을 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1월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 대도서관(나동현) 부부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윰댕이 현재의 남편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친정어머니와 함께 10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 윰댕 대도서관 부부는 지난 2015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그간 윰댕의 아들은 밖에서 그와 대도서관을 '이모' '삼촌'이라고 불러왔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아들에게 "이제 '이모'랑 '엄마' 섞어 쓰지 않고 '엄마'라고 불러달라"며 "밖에 나와도 '엄마'라고 하는 거다. 친구들 다 불러서 생일파티도 하자"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윰댕은 같은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제게는 아이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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