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작품보다 앞에 서는 건 별로…”
이 말을 남기며 철저히 자신을 숨겨온 임상춘 작가는,
이제 한국 드라마계의 숨은 히트 메이커로 통합니다.

️ 임상춘 작가, 누구인가?
본명, 얼굴, 나이 모두 비공개

'임상춘'이라는 이름조차 필명

2017년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서
30대 초반 여성 작가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화제

최근에는 기혼 여성, 30대 후반~40대 초반 추정이라는 보도도 있었죠

임상춘 작가 대표작
내 인생의 혹 (MBC 극본 공모전 수상작, 데뷔작)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 백희가 돌아왔다

폭싹 속았수다

모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일상과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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