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사풀인풀’ 윤박, 오민석에게 조우리 오빠라는 사실 밝히고 조윤희 두고 불꽃 신경전…김재영은 김진엽 앞에서 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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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Raul Rohan Date19-11-30 00:00 Hit3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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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서 윤박과 오민석이 조윤희를 두고 불꽃튀는 신경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7~38회’에서는 진우(오민석)는 코마에서 깨어나서 회사로 복귀를 했고 직원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진우(오민석)는 식당의 식재료를 사가지고 오는 태랑(윤박)을 발견했고 직원들을 회사로 들여 보내고 태랑에게 다가섰다. 진우는 태랑에게 설아(조윤희)와의 관계를 재차 묻고 여기에 온 이유를 물었다. 이에 태랑은 “인터마켓에서 가게를 하고 있다”라고 했고 진우는 “여기 들어오기 쉽지 않을텐데 들아왔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진우는 “당신이 들어오게 해줬다. 나 해랑이 내 동생이다. 내가 오빠다. 언제 가게 한번 오시죠? 궁금한게 많으신 것 같은데. 언제 가게 한번 오시죠. 그쪽처럼 한가하지 않아서요”라고 하고 자리를 떠났다. 진우는 사무실에서 비서로 있는 해랑(조우리)에게 태랑에 대해 물었고 해랑은 오빠에 대해 “좋은 사람이에요. 산 같고 바다 같고. 오빠는 우리 관계 알고 있어요. 병원에 실려 왔을때 오빠가 먼저 왔어요”라고 답했다. 진우는 “그럼 병원에서 처음 만난 거네”라고 중얼거렸고 “네 오빠가 제 병간호 다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또한 청아(설인아)는 6시간을 기다리는 준휘(김재영)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다. 준휘는 청아(설인아)를 만나서 반가웠지만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청아는 준휘에게 “사정사정해서 차 한잔 하는 건데 이렇게 사람마음 이렇게 불편하게 하면 어떻게 만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준휘가 웃었고 청아는 “그렇게 웃을때가 아니다”라고 하며 식사를 하러 함께 식당에 갔다. 청아는 준휘의 무뚝뚝한 표정에 밀당을 했고 재영은 청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아쉬은 마음으로 집으로 가게 됐다. 다음 날, 준휘(김재영)은 용기를 내어 청아(설인아)가 있는 지구대를 찾았다. 하지만 준휘보다 먼저 백림(김진엽)이 청아를 찾아왔고 백림은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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