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교통사고 사망 논란’ 정원중, 데뷔 25년 이래 최대 위기 | Sky Korea
정원중이 사망자를 발생시킨 교통사고를 내 대중들도 충격에 빠졌다. 소속사 제공배우 정원중(59)이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정원중은 지난 22일 오후 7시 32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운전하던 중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상대방 운전자가 사망했다. 운전자인 ㄱ군(17)은 배달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정원중은 현재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의반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원중이 반대편 차선에서 오토바이에 바로 앞서 달리던 차량 때문에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당장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정원중인 이미 하차 의사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지만 제작진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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