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윤박 이마키스 목격 ‘분노’ | Beautiful Number
오민석이 조윤희 윤박의 이마키스를 목격하고 분노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3-4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문태랑(윤박 분)은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이마키스했다. 김설아는 문태랑에게 “나 떨려 너한테. 이러고만 있어도. 나도 너한테 떨린다고”라고 고백했다. 문태랑이 다가오자 김설아는 눈을 감았고, 문태랑은 김설아의 이마에 키스했다. 김설아는 “나 눈 뜰게”라며 눈을 뜨고 “김치 담다가 뭐하는 짓이야. 얼굴 치워”라고 부끄러워했고, 문태랑은 “나까지 밀어붙여서 많이 힘들었지? 이제부터 힘들게 안할게. 같이 해나가자 뭐든. 그 사람과 잘 헤어지는 것도. 상처주지 않을게. 그 어떤 순간에도”라고 말했다.김설아 전남편 도진우(오민석 분)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도진우는 앞서 떨린다는 제 고백에 전혀 떨리지 않는다고 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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