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사풀인풀 조우리, 박해미 30억 거부 “무릎꿇고 사과해” [결정적장면] | Blue Study
조우리가 박해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5-96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문해랑(조우리 분)은 홍화영(박해미 분)을 자극했다. 문해랑은 홍화영에게 버려진 뒤 친오빠 강시월(이태선 분)이 진짜 뺑소니 누명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여겼고, 홍화영을 찾아가 “토사구팽이라더니 내가 팽 당할지 몰랐다”며 “강시월 국선변호사 왜 매수하셨냐. 현찰 30억을 장유진 변호사에게 전달하라고 하셨잖아요. 강시월 뺑소니 사건과 관련된 거 아니냐”고 추궁했다. 홍화영은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1억? 2억?”이라고 반응했고, 문해랑이 실소하자 홍화영은 10억을 불렀다. 이에 문해랑은 “전 역시 회장님에게 껌이었네요. 씹다버린 껌. 아직 단물 좀 남아있는데 10억이요?”라며 “진범이 바뀐 거죠? 뺑소니 사고? 진범이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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