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생일날 이별선언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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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20-01-04 00:00 Hit5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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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생일날 이별선언 “그만하자” | White Student
김재영이 설인아 생일날 이별을 고했다.1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53-5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구준휘(김재영 분)는 이별선언했고, 김청아(설인아 분)는 오열했다. 구준휘는 김청아의 생일전날 바닷가 여행을 떠났고, 자정이 되자 “청아야 생일 축하해”라고 축하했지만 김청아는 먼저 잠이 들었다. 구준휘는 김청아를 캠핑카에 눕히고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날 아침 김청아는 구준휘가 끓여놓은 미역국을 보고 “고마워요. 잠도 안자고 미역국 끓인 거예요? 나 이렇게 행복한 아침은 처음이에요”라며 구준휘를 백허그 했다. 하지만 구준휘는 김청아와 해돋이를 보다 “더는 못하겠어.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도무지 안 되나봐. 여자랑 같이 지내는 것. 잠깐 만나는 건 몰라도 이렇게 와서 지내보니까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한숨도 못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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