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나영희, 김재영에 “판사 신분이용 차수색 피했다” 고백
Page info
Writer Careful Place Date20-03-14 00:00 Hit62 Comment0Link
-
https://youtu.be/Ay5iZifiIEw 13- Connection
Body
‘사풀인풀’ 나영희, 김재영에 “판사 신분이용 차수색 피했다” 고백 | Careful Place
나영희가 아들 김재영에게 과거사를 고백했다.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3-9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홍유라(나영희 분)는 아들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과거사를 밝혔다. 홍유라는 아들 구준겸(진호은 분)이 뺑소니 피해자 박끝순 납골당에 농구모형을 둔 것을 보고 과거를 반성하면서도 ‘네 뜻대로 진실을 밝혀야 할지 엄마는 아직 모르겠다. 널 세상에 내놓으면 아무 죄 없는 네 형도 세상의 질타를 받을 텐데. 그건 견디기 힘들 것 같다’고 속말했다. 구준휘는 모친이 농구모형을 가져온 것을 보고 “납골당 다녀왔냐. 이거 왜 갖고 왔냐”고 물었고, 홍유라는 “글쎄. 숨기려고. 아니면 밝히려고”라며 “엄마, 나 사람을 쳤어. 어떡하지? 차는 엄마가 닦을게. 넌 들어가서 공부해. 내가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차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 내 손으로...
#Careful_Place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