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조우리, 가족 버리고 박해미에 쫓겨나 ‘사면초가’ 사풀인풀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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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areful Place Date20-03-08 00:00 Hit6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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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조우리, 가족 버리고 박해미에 쫓겨나 ‘사면초가’ 사풀인풀 [어제TV] | Careful Place
가족을 버린 조우리가 박해미에게도 쫓겨나며 사면초가 위기에 처했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1-92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문해랑(조우리 분)은 갈 곳이 없는 처지에 놓였다. 앞서 문해랑은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학교폭력을 저지른 과거가 들통 나자 가출했다. 부친 문준익(정원중 분)과 오빠 문태랑(윤박 분)이 김청아에게 사과할 것을 종용하자 문해랑은 짝사랑하는 전불륜남 도진우(오민석 분)의 집으로 가출한 것. 도진우는 질색하며 가출을 불사했지만 홍화영(박해미 분)이 문해랑을 며느리 삼을 작정으로 집에 들였다. 그런 상황에서 문해랑은 강시월(이태선 분)이 제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한테 오빠는 태랑 오빠뿐이다”며 “넌 나한테 짐이고 덫이다. 너 같은 인간 안 되려고 내가 얼마나 공부를 악착같이 한 줄 알아? 이 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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