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일요일
‘사풀인풀’ 이태선 “긴 호흡 처음, 어려웠지만 많이 배웠다” | Careful Place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속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태선의 종영 소감이 3월22일 공개됐다.극 중 강시월로 분했던 이태선은 이야기 중반부터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태선이 그려낸 강시월은 거칠고 감정 표현에 서툰 외면과 달리 내면에 간직된 아픔과 모성애를 자극하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이태선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긴 호흡을 이어간 적이 처음이라 조금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선배,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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