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나영희, 아들 유언 알고 오열‥이태선 누명 벗길까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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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20-03-08 00:00 Hit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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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나영희, 아들 유언 알고 오열‥이태선 누명 벗길까 [결정적장면] | White Student
나영희의 오열이 개과천선에 기대감을 모았다.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1-92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홍유라(나영희 분)는 아들 구준겸(진호은 분)의 마지막 행보를 알고 오열했다. 김청아(설인아 분)는 홍유라를 찾아가 구준겸이 죽기 전에 뺑소니 피해자 박끝순 할머니를 챙긴 사실을 알렸다. 김청아는 박끝순 납골당에 화분을 전해 달라며 “두 사람이 기다릴 것 같다. 할머니 장례를 준겸이가 치렀다고 한다. 입원비 때문에 요양병원으로 옮긴 후에도 혼자 찾아가 오래 울다 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청아는 “좋은 아이였다. 짧게 만났지만 자기보다 저를 더 생각해줬다. 계속 웃어줬다. 저 안심하라고”라며 구준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넌 살아. 넌 피해자니까. 내 몫까지 살아줘. 오늘처럼 떡볶이 하나에도 행복해하면서 잠시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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