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월요일
‘사풀인풀’ 나영희, 아들죽음 진짜이유 알고 충격 ‘실신’ 어쩌나 [어제TV] | Famous Woman
나영희가 아들 죽음 진짜 이유를 알고 충격으로 실신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3-6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홍유라(나영희 분)는 이미 죽은 아들을 또 잃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강시월(이태선 분)의 부탁을 받고 10년 전 뺑소니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구준휘(김재영 분)는 김청아를 잊지 못해 주위를 맴돌다가 강시월을 봤다. 강시월은 구준휘 김청아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전연인관계라는 사실을 눈치 챘고, 구준휘는 강시월의 이름이 익숙했다. 구준휘는 모친 홍유라에게 “엄마가 후원하고 있다는 애 이름이 시월이였던가? 혹시 강시월이야? 나이가 어떻게 돼? 어린애는 아니지? 밥 먹으러 갔다가 이름이 들렸는데 엄마 생각이 났다”고 물었고, 홍유라는 당황하며 “동명이인이겠지. 신부님에게 지방에 있다고 들었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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