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월요일
‘사풀인풀’ 이태선, 나영희 후원자 정체 알았다 ‘의심 폭발’ [결정적장면] | Careful Place
이태선이 나영희의 후원자 정체를 알고 의심이 폭발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71-72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강시월(이태선 분)은 홍유라(나영희 분)가 제 후원자란 사실을 알았다. 강시월은 10년 전 뺑소니 사건 판결문에서 증거로 쓰인 홍유라의 진술서를 보고 홍유라가 누구인지 알아봤고 대법관에 인터마켓 창업주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 검색결과 나온 사진은 앞서 제 주위를 맴돌던 인물이었고, 강시월은 구준휘(김재영 분)의 집앞까지 찾아갔다가 홍유라를 목격하며 점점 더 의심을 키웠다. 이어 강시월은 신부님이 계속해서 후원자의 권유라며 미국 유학을 말하자 “왜 그렇게 날 미국으로 못 보내 안달이야? 도대체 후원자가 누구야? 청담동 하나빌리지 사는 거 아니야?”라고 구준휘의 집 주소를 말했다. 신부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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