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7일 월요일
‘사풀인풀’ 설인아, 이태선 판결문서 나영희 진술서 발견 ‘패닉’ (종합) | Careful Place
설인아가 이태선 뺑소니 사건 판결문에서 나영희의 진술서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7-68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강시월(이태선 분)의 판결문을 봤다. 김청아는 구준휘(김재영 분)를 만나 구준겸(진호은 분)의 극단적 선택을 알게 된 모친 홍유라(나영희 분)부터 위로하라며 걱정했다. 그 말을 듣고 구준휘는 집으로 달려갔지만 홍유라는 침착한 모습으로 이제 구준겸을 잊고 살자며 “내게는 지켜야 할 아들이 또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김청아는 모친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홍유라가 다 알았다고 털어놨고, 선우영애는 “그 쪽에서 자살방조 책임 물으면 너 경찰일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냐. 네가 얼마나 힘들게 경찰이 됐는데. 10년이면 충분하다. 넌 이제 빠져 나와 네 인생 살아라.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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