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붙잡고 “오만했다” 이별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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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Young Number Date20-01-19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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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붙잡고 “오만했다” 이별후회 | Young Number
김재영이 설인아를 붙잡았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63-6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구준휘(김재영 분)는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구준휘는 김청아와 강시월(이태선 분)의 식사를 지켜보다가 뒤에서 따로 식사했고, 강시월이 계산하는 사이 김청아를 붙잡고 “나랑도 있다가 가. 나도 숨을 곳이 없거든. 숨 좀 쉬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강시월은 “안 와? 이런 스타일 좋아했구나? 김순경? 나 먼저 간다”며 먼저 가버렸다. 구준휘는 “걱정돼서 왔어. 네가 걱정돼서 돌아버리겠어. 어떡하냐. 내일도 너 찾아올 거 같은데. 내가 오만했어”라고 털어놨다. 김청아는 “알잖아요. 나 준겸이와 죽으려고 거기 간 것. 내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준겸이는... 난 살았고 준겸이는 죽었다. 그건 내가 친구였든 아니든 되돌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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