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오민석, 전처 조윤희에 가짜 깁스 들통 ‘굴욕’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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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hite Student Date20-01-05 00:00 Hit2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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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오민석, 전처 조윤희에 가짜 깁스 들통 ‘굴욕’ [결정적장면] | White Student
오민석이 전처 조윤희에게 가짜깁스가 들통나며 굴욕을 당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55-56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도진우(오민석 분)는 가짜깁스로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동정심을 샀다. 김설아는 도진우가 자신 때문에 깁스를 한 줄로만 알고 마음이 약해졌고, 그 몸으로 도진우가 제 집 앞에 염화칼슘까지 뿌려놓자 “몸을 썼더니 배가 고픈데 같이 뭐 좀 먹어줄래?”라는 부탁을 뿌리치지 못했다. 김설아가 “아무거나 먹는 사람도 아니고 이 시간에 뭐 먹을 게 있겠냐”고 응수하자 도진우는 “아무거나 먹게 아무데나 가 달라. 이 사람과 1년 2개월 만에 밥 먹는 거다. 그러니까 뭘 먹든 절대 아무거나가 아니다, 나한테는”이라고 운전기사에게 부탁했다. 그렇게 도착한 포장마차에서 김설아가 닭발을 먹자 도진우는 기함했고, 김설아는 문태랑(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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