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사랑은뷰티풀’ 오민석, 조윤희 잡으려 박영규에 무릎꿇다 [결정적장면] | Blue Study
오민석이 전처 조윤희를 붙잡기 위해 전장인 박영규에 무릎 꿇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1-42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도진우(오민석 분)는 전 처가를 찾아갔다. 도진우는 전처 김설아(조윤희 분)가 타던 차를 갖고 처가로 찾아갔다. 김설아 부친 김영웅(박영규 분)이 나오자 도진우는 무릎 꿇고 “장인장모님께 사죄드리려 왔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기 전에 이게 먼저인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김영웅이 “바닥 차다. 무릎 나간다”며 말리자 도진우는 “두 분이 제 사과 받아주시기 전까지 꿈쩍도 안 하겠다. 장모님께 전해 달라. 용서해 주실 때까지 여기 있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웅은 “날 잘못 잡았다. 자네 장모 교육 갔다. 저녁 늦게 온다. 입 돌아가기 전에 얼른 일어나라. 수고스럽겠지만 사과는 다른 날 다시 와서 정식으로...
#Blue_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