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사풀인풀 윤박, 오민석에 “조윤희 조우리 두 여자 울리지마” 경고 [결정적장면] | Blue Study
윤박이 오민석에게 조윤희와 조우리를 울리지 말라며 경고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3-44회 (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문태랑(윤박 분)은 도진우(오민석 분)에게 김설아(조윤희 분)와 문해랑(조우리 분)을 울리지 말라고 성냈다. 문태랑은 김설아와 함께 김장을 담갔고, 김설아는 그 자리에서 문태랑에게 “나도 너한테 떨린다”며 사랑 고백했다.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이마 키스했고, 도진우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하면서도 굳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김설아는 홀로 새벽 라디오를 위해 가버렸고, 도진우는 문태랑과 남아 기싸움을 계속했다. 도진우는 “설아 아직 내 와이프다. 아무리 이혼하고 헤어져도 손만 베어도 달려오는 게 부부더라. 아까 못 봤냐”고 말했고, 문태랑은 “그러게 옆에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 집착 같다. 오기 같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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