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늦은 점심 먹는중이에오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작은 얼굴에 빼곡하게 들어찬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그녀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예뻐라", "잘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재까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