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련 직녀성 ( 가요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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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심상익 Date22-12-07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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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련 / 직녀성
낙엽이 정처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 새긴 정한 십년 기
가야금 열두줄에 설음을 걸어놓고
밤마다 그리웠소 울고 싶었소
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지고
얄궂은 설음속에 눈물만젖네
저멀리 깜박이는 실름성 불빛처럼
외롭게 혼자남은 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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