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제품쟁이
무슨설움
그리많아
노래하러 나섰던가!!!
자유로운 영혼이었건만
가슴앓이 반평생 세월속에
숨죽이며 살아온세월
노래로 한을 풀어보려 하였건만
역시나 이 모든것이 업보였던가!!!
안따깝고 안따깝도다
코로나야 이 몹쓸 코로나야 흑흑
집착녀 내사랑 께서도
내어깨에 날개를 달아 줬거늘
이어찌 세상이 원망스럽지 않겄는가
차라리 말것을 흑흑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이의 아픔을 그렸었건만
제품쟁이
자유로운 영혼
혼자 살다가 그냥 이생 접으려했거늘
홀로될 어머니 모시고 살아볼끼라고
결혼도 결심했고 모진세월 지나온 지난세월을
회상 하면서 불러봤읍니다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