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무대(20.4.20-5.4)100선-70) 박재란의 산넘어 남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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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20.4.20-5.4)100선-70) 박재란의 산넘어 남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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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가요사랑방 Date20-08-29 00:00 Hit1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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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래 : 산넘어 남촌에는(1964년)
2.가수 : 박재란(1938년)
3.작사 : 김동환
4.작곡 : 김동현
5.사진 : 꽃 배경 사진
6.가수 박재란에 대하여
박재란 1938년 가족딸 박성신 본관(관향)은 공주(公州)이며 서울에서 출생한 그녀는 이후 충청남도 천안에서 성장하였고 10세 시절이던 1947년에 부친상(父親喪)을 치렀으며 1953년 이영숙(李英淑) 본명으로 주한 미8군 무대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 첫 데뷔를 하였고 이후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가 박태준에게 발탁되었으며 박태준을 사부(師父)로 모시고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김광수를 사숙(師叔)으로 모시며 박태준의 문하에 음악 수련을 하며 박태준에게서 박재란(朴載蘭)이라는 예명을 얻어 1957년 정식 가수 데뷔하였고 이후 《뜰 아래 귀뚜라미》, 《러키 모닝》, 《코스모스 사랑》,

《밀짚 모자 목장 아가씨》 등을 비롯한 노래들이 히트하였고 1년 후 1958년에는 파인 김동환의 시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동현이 작곡한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불러 연이은 히트 기록, 이듬해 1959년 영화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59년에는 당시 미국 가수 겸 기타리스트 및 작사가 겸 영화배우 벌 아이브스(Burl Ives)가 미국 시인 겸 라디오 MC였던 웨블리 에드워즈(Webley Edwards)와 공동으로 영어 가사로 작사하고 작곡 한 《Pearly shells》라는 노래 작품을 작사가 전우가 한국어 가사로써 번안 작사하고 박춘석이 편곡한 《진주 조개잡이》라는 노래를 받아 불렀는데 이 노래 작품은 국내에서 1960년대와 1970년대 여름 애창 노래 가운데 인기 애창 번안곡에 손꼽히는 노래가 되었다.

직계 가족 관계
그녀의 둘째딸 박성신(1968년 11월 22일 ~ 2014년 8월 8일)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회상》이라는 노래 작품으로 첫 데뷔하여 1년 후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라는 노래 작품으로 가창상을 수상하였고 이듬해 1989년 《한 번만 더》라는 노래 작품으로 공전 히트를 거둔 가수이다.
7.노래가사
산 넘어 남촌 에는 누가 살 길래
해 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냄세
어느것 한가진들 밀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 테나

- 간주중 -

산 넘어 남촌 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저 빛갈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 나비때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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