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무대(20.4.20-5.4) 100선-60 백년설의 고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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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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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20.4.20-5.4) 100선-60 백년설의 고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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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가요사랑방 Date20-08-19 00:00 Hit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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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래 : 고향설(1941년)
2.가수 : 백년설(1914-1980)
3.작사 : 조명암
4.작곡 : 이봉룡
5.사진 : 설경
6.백년설에 대하여
백년설 (白年雪 1914∼1980) : 대중가요 가수.
경상북도 성주(星州) 출생으로 본명은 이 창민(李昌民)이며 1938년 태평레코드사에 입사하여 전기현(全基玹) 작곡의 유랑극단을 취입하여 가수로 입문했다.
그후 광복 전까지 태평연주단, 화청악극단, 백년설가요대, 청엽예능대,봉화가극단, 오리엔탈쑈, 서라벌 레코오드연주단 등에서 활동했다.
광복후 한때 고아원을 경영했으며 1953년 서라벌 레코드사를 창립하였다.
그후 쑈다이야몬드 대표, 연예인협회 기획분과 위원장, 가수협회 초대회장 등을 지내다가 1963년 은퇴했다.
은퇴 후 경향신문사 사업부에서 잠시 일하다가 미국으로 이민하여 198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타계하였다.
대표곡으로 "대지의 항구" "산팔자 물팔자" "나그네 설움"
"번지없는 주막" "고향설" 등이 있다.

1942년에 가수 백년설(본명;이창민)님이 오케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경기 나그네"와 함께 발매된 이 노래는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의으로
백년설님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국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들이 특히 좋아하는 이 노래는 월북작가 작품이라 후에 작사가 반야월님이 개사하여 명맥을 이어 갔는데 백년설님이 오케에서 발표한 여러 곡중에서 가장 알려진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노랫말을 만든 조명암이 월북 작가라 하여 오랫동안 금지곡으로 묶여 있었기에 들을 수도 없었고 자료마저 거의 없어져버린 옛가요 중의 하나이지요
7.노래가사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는 고향을 불러 보는
젊은 푸념아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여 보는 고향을 외여 보는
젊은 한숨아

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 냄새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 냄셀세
내리고 녹아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적셔 보는 고향을 적셔 보는
젊은 가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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