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그 겨울의 찻집 ( 가요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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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심상익 Date22-09-24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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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성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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