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 인동초 ( 가요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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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심상익 Date22-09-18 00:00 Hit1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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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빈 / 인동초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저가는 허무한 내사랑
수만번의 이별이 와도 단한번의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움을 가슴에다 안고서
아~아 이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저버린 허무한 내사랑
언잰가는 돌아오리라 어리석은 미련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아~아 이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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