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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와 임수민이 이장과 통장 특집으로 남다른 클래스를 소개하고 2000회를 2회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15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의해 스페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전국노래자랑은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며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던 무대를 재조명했다. 전국 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왔고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1980년 11월 9일에 시작했다. 오늘 방송은 '전국 이장, 통장 축제 한마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일반인보다 텐션이 훨씬 업그레이드된 또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 날 송해는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송해는 45가구 29살의 최연소 허문상 이장이 나와서 "제가 여기 출연하려고 옷을 사는 바람에 아기 기저귀값을 썼다. 용돈을 달라"고 했고 송해는 "용돈 담당은 내가 아니다"라고 했고 악단장을 가리켰다.  또 2020년 6월 14일 기준으로 1998회가 방송되어 2000회까지 단 2회를 남은 상황으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줬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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